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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Disk 사용법 다운로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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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ara
조회 3회 작성일 25-04-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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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USB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것이 그다지 낯선 일은 아니다. 오히려 요즘은 USB 같은 물리적 저장장치보다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게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는 않은 일이다. 게다가 클라우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정용량을 제외하고는 사용요금을 지불하여야 하는 부분은 더욱 사용을 꺼리게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요즘은 USB와 같은 외부 저장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물리적 저장장치는 다양한 이유로 오류가 발생한다. 특히 가장 난감한 상황은 저장장치에 있는 데이터들이 인식이 안될 때다. 이런 상황은 대부분 사람들의 멘붕을 불러일으킨다. 요즘같이 모든 데이터를 디지털화해서 저장하는 시대에서는 개인은 개인파일 특히 사진 등을 대부분 저장장치에 저장하고 기업인 경우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문서들을 저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저장해 놓은 데이터가 인식이 안되서 사용 못한다면 그건 정말 눈앞이 깜깜해질 수 밖에 없다. 나도 얼마전 엄니가 사용하시던 USB가 인식되지 않는다고 하셔서 확인해 보니 역시나 인식이 안되었고 그 USB에는 중요한 사진이 들어있어서 꼭 살려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보고 혹시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까해서 내가 사용해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 일단 인식되지 않는 저장 드라이브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인식이 되지 않는 것을 나타내지만 대부분 디스크를 사용하기 전에 포맷을 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 경우 연결한 저장 드라이브가 새 드라이브면 포맷을 해도 되지만 만약 데이터가 있는 드라이브면 포맷하면 안된다. 이런 경우 그냥 취소를 선택하라. 이렇게 저장 드라이브가 인식되지 않는 경우 저장 드라이브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여야 한다. 저장 드라이브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일단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먼저 diskpart라는 명령을 사용하여 상태를 확인한다.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있는 검색창에서 cmd(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려면 cmd&quot라고 치면 나오는 결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오는 데 여기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한다. 명령 프롬프트(cmd)창에서 diskpart라는 명령을 실행하고 list volume&quot명령을 치면 드라이브 정보가 나온다. 아래 보는 것 같이 인식이 안되는 F 드라이브는 RAW라고 나온다. RAW인 경우 여러가지 이유로 이와 같은 문제가 생기는 데 대부분 드라이브를 인식하는 부트 섹터(Boot Sector)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diskpart로 문제를 확인했으면 디스크를 바로 복구를 시작해도 되지만 더 정확하게 디스크 상태를 보고자 한다면 디스크 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크 관리를 실행하려면 윈도우 작업 줄에 있는 시작 버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디스크 관리를 선택하거나 검색 창에서 제어판이라고 검색하여 제어판을 실행한 다음 시스템 및 보안&quot-&gtWindows Tools-&gt컴퓨터 관리&quot를 선택하고 디스크 관리를 선택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먼저 말한 시작&quot버튼에서 실행하는 것을 권한다. 디스크 관리를 실행하고 인식이 안된 드라이브를 보면 RAW&quot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인식이 안되는 드라이브는 파일 시스템의 손상이 되어 저장 드라이브에 데이터가 없는 것으로 인식이 되는 RAW 파일 시스템으로 판단한다. 그러면 이 상태에서 데이터를 복구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chkdsk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chkdsk를 실행하려면 위에서 한 것 같이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고 여기서 chkdsk [인식된 드라이브 명] /f&quot라고 치면 된다. 예시의 경우 USB 드라이브가 컴퓨터에서 F 드라이브로 인식하였기 때문에 chkdsk f: /f라고 명령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이 명령을 실행하면 증상이 가벼운 경우 드라이브 정보가 나오고 데이터가 복구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복구는 쉬운 경우이다. 하지만 손상상태가 심각한 경우 파일 시스템이 RAW라고 나오고 chkdsk&quot명령을 실행할 수 없다고 나온다. 이런 경우라면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모험을 걸고 자신이 복구할 생각을 하던지 그렇지 않고 안전하게 하고 싶으면 데이터복구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다. ​ 이렇게 된 경우는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방법으로는 복구가 안된다고 보면 된다. Download TestDisk &ampPhotoRec. TestDisk is a free and open source data recovery software tool designed to recover lost partition and unerase deleted files. PhotoRec is a file carver data recovery software tool. testdisk'를 다운 받으면 압축파일로 되어 있는데 압축파일을 풀고 testdisk_win&quot프로그램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된다. 관리자 권한은 복구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quot메뉴가 나오고 이를 실행하면 된다. testdisk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오고 우선 첫 번째 메뉴인 Create를 선택한다. [Create]를 선택하면 현재 컴퓨터에 연결된 저장장치들의 목록이 보인다. 그 중 문제가 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Proceed]를 선택한다. [Proceed]를 선택하면 선택된 드라이브가 어떤 형식의 파티션 테이블인지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이 경우 대부분 자동으로 기존에 있던 파티션 테이블을 선택하니 굳이 변경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 윈도우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Intel]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파티션 타입을 선택했으면 다음에 나오는 메뉴 중 [Analyse]를 선택하면 된다. 분석이 끝나면 일반적인 경우 저장 장치의 파티션이 나오고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화살표로 파티션을 선택한 뒤 P(print file list)를 누르면 복구된 파일의 목록이 나온다. 이 목록들이 복구된 파일 들이다. 복구가 정상적으로 된 파일들은 흰색글씨로 나오며 파일명도 정상적으로 보인다. 그럼 이 복구된 파일들을 창 아래 설명되어 있는 ;(세미콜론), a로 파일을 선택하고(선택된 복구할 파일은 녹색 반전표시가 됨) C 키를 눌러 선택된 파일을 원하는 폴더(디렉토리)에 저장하면 된다. 나는 선택된 파일을 D 드라이브에 backup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거기에 저장한다고 가정하였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복구상황이다. 정말 저장 드라이브가 작살나지 않았으면 이 정도에서 복구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분석을 하고 난 이후 아래 그림과 같이 Invalid FAT boot sector, Bad sector count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파일 목록이 보이지 않았다. 이 경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분석 결과 문제가 있는 경우 아래 메뉴에 [Quick Search]라는 것이 나온다. 이 경우 다시 [Quick Search]를 실행해 본다. [Quick Search]를 실행하면 이전에 설명한 것 처럼 파티션이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고 앞에서 설명한 파일 목록을 보기 위한 작업을 실행하면 된다. 그런데 나의 경우는 이것도 되지 않고 이제는 아예 파티션 자체가 보이지 않았다. 여기까지 왔으면 가망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앞에서 보았지만 나의 경우는 USB를 인식하는 부트섹터 자체가 아예 작살이 나서 파티션 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경우 100% 모든 파일을 다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최대한 가능한 것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쨋든 [Quick Search]에서도 안나오면 Enter 키를 누르고 다음화면에서 [Deep Search]라는 메뉴를 실행한다. 역시 여기서도 파티션 정보가 나오면 앞에서 설명한 목록을 찾고 복구하면 되는데 나의 경우는 [Deep Search]를 실행해도 위 화면 같이 아무런 정보가 표시되지 않았다. 이 경우 여기서는 더 찾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testdisk에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나는 여기서 [Quit]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다시 testdisk_win을 실행했다. testdisk를 다시 실행하고 이제는 [Advanced]를 선택한다(이전에는 [Analyse ]를 선택했음). [Advanced]를 선택하고 다시 복구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아래 매뉴에 있는 [ Boot ]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 화면과 같이 Boot sector Bad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미 알고 있었다. 이 USB 드라이브의 부트섹터는 작살났다는 것을 그러면 이것을 인식하기 위해 부트 섹터를 다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걸 하기 위해 [Rebuild BS]를 선택한다. 나의 경우 [Rebuild BS]를 선택하면 부트섹터를 다시 만들고 다시 만들어진 파디션 정보를 보여준다. 여기에서 [List]를 선택하면 복구된 파일 목록을 보여준다. 여기서 [Write]를 선택하면 다시 만든 부트섹터를 드라이브에 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List]를 선택하고 필요한 파일을 복구 후 저장 드라이브는 재포맷하여 사용할 것을 권한다. [List]를 선택하면 복구된 파일의 리스트를 불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경우 앞에서 설명한 것 처럼 나의 경우 부트섹터가 완전히 작살나서 다시 만들었기 때문에 100% 완벽하게 복구는 불가능하다. 목록에 보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이 파일은 복구가 안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완전히 복구를 못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어 여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여기서 복구할 수 있는 파일만 선택해서 복구를 진행했다. 아쉽게도 몇개의 사진 파일은 복구는 했으나 내용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복구를 하고나서 가만히 testdisk&quot폴더를 보니 photorec_wi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것도 한번 실행해보기로 했다. 역시 photorec_win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했다. photerec도 testdisk와 같이 드라이브 리스트가 보인다. 여기서 복구할 저장 드라이브를 선택한다.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파티션 정보가 보이고 여기서 [Search]를 선택한다. [Search]를 선택하면 다음은 파티션의 파일 시스템이 어떤 것인지 선택하게 되는데 윈도우는 [Other]를 선택하면 된다. 파일 시스템 종류를 선택하였으면 복구할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게 된다. 이렇게 복구할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면 이미지 파일과 같은 형식이 되어 있는 모든 파일을 찾아서 복구한다. 아래에서 보듯이 jpg, pdf, gif, mpg 와 같은 파일 위주로 복구한다. 복구가 끝나면 복구 정보를 표시하고 종료한다. 이렇게 복구된 파일은 원래 파일의 저장된 이름은 복구되지 않는다. 프로그램에서 일괄적으로 연속된 이름으로 파일을 복구한다. 하지만 이미지 파일을 복구할 때는 testdisk를 실행한 것보다 더 잘 복구하였다. 여기에서는 엑셀과 같은 파일은 복구가 되지 않으니 유의하기 바란다.마무리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개의 파일을 만들고 이를 사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디지털 정보라는 것이 영원히 저장하기도 어렵고 여러가지 이유로 손상될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이 사진이나 개인자료를 USB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 USB 드라이브가 고장이 나면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데이터 복구 전문업체를 이용하면 좋지만 아무래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쉽게 복구 업체에게 의뢰하여 데이터 복구하기 쉽지 않다. 이 경우 개인적으로 복구할 방법을 찾으면 되는데 컴퓨터 사용에 능숙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나마 내가 앞에서 설명한 방법은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복구 과정이 복잡하지 않으니 실행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상된 데이터가 정말 중요한 데이터이고 완벽한 데이터 복구를 희망한다면 개인이 복구하는 것 보다 전문복구업체에 복구의뢰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나와 같은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고 항상 복구가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 내가 사용한 방법을 사용해서 복구가 되지 않아도 나한테 책임을 묻지 말기 바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요한 데이터는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손상이 방지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쓰고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다.​1. 중요한 개인 파일은 가능한 클라우드에 저장하라. - 개인 파일 중 중요한 파일이 사진 파일인데 사진의 경우 클라우드에 저장할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클라우드를 사용할 때 파일이 많은 경우 무료로 제공해주는 용량이 부족할 수 있으나 대부분 과금 금액이 부담할 수 없을 만큼 과하지 않다. 다양한 클라우드 업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100G 사용에 1년에 2만원 내외의 비용이 소요되니 사용 못할 만큼은 아니다. 특히 개인이 저장하다가 북구 업체에 맡기면 몇 년치 클라우드 비용이 드니 선제적 예방측면에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외장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드라이브 꺼내기 한뒤 컴퓨터에서 저장 드라이브를 제거하라. - 간혹 USB 등을 사용한 뒤 그냥 컴퓨터에서 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변경된 FAT 정보를 제대로 저장 못하거나 접속부가 손상될 수 있어 외장 저장장치 인식을 못하는 주요 원인이 되니 항상 작업 표시줄에 트레이에서 드리이브 꺼내기를 한 뒤 저장 드라이브를 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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