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버 메신저 사용법 다운로드 설치 - V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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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회 작성일 25-04-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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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에서 유명한 메신저들이 있는데요그중에 우리나라에서 1등인 카카오톡 메신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최근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IT) 기기의 발달로 소셜미디어(SNS)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오면서 의사소통의 창구인 메신저가 주목받고 있는데요.그중에서도 카카오톡은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쓰는 메신저라서 직장 업무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간에 연락하는 주요 통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카카오톡에 장애가 생기면 일상이 멈춤다라고 해도 과언인데요.카카오톡은 한국에서만 사랑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는 무엇이며 카카오톡은 글로벌 메신저에서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용자 수로 볼 때 카카오톡은 우리나라에서는 점유율 1위인 압도적인 메신저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10위권 수준으로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는 메신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에서 왓츠앱(WhatsApp), 위챗(WeChat), 라인(LINE) 등 경쟁 메신저에 밀려 카카오톡의 존재감은 미미한 편이라고 힐 수 있다고 합니다.카카오톡과 달리 전 세계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왓츠앱 등 메신저들은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거나 중국의 위챗처럼 특정한 대규모 시장을 독식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은 2010년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메신저로 무료 메시지와 통화 서비스, 이모티콘, 게임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한국 시장을 석권했는데요.2011년 중국에서 개발된 위챗은 문자 메시지, 음성 메시지, 화상 통화뿐만 아니라, 결제 기능과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합한 슈퍼 앱으로 발전했다. 2011년 일본의 네이버 자회사에서 개발한 라인은 이모티콘, 스티커, 그룹 통화 기능으로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었다.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개인 정보와 보안 강화가 메신저에서 중요시됐다.2013년 러시아 출신 개발자가 만든 텔레그램(Telegram)은 암호화된 메시징 서비스로 보안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겨냥했으며 그룹 대화 기능이 강화됐다. 2014년에 나온 시그널(Signal)은 최고 수준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주목받은 오픈소스 기반 메신저다.2020년대 들면서 메신저 서비스의 통합화와 확장이 이뤄졌다.왓츠앱, 텔레그램, 카카오톡 등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간 동기화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메신저에 인공지능(AI) 기술과 챗봇이 도입되면서 단순 대화를 넘어 쇼핑, 예약, 금융 서비스 등으로 확장됐다. 비즈니스용 메신저인 슬랙(Slack), 디스코드(Discord) 등은 협업 및 업무용 도구로 자리 잡았고 특히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 환경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부상했다.현재 세계인이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는 뭘까?각 업체 발표 등을 종합하면 2023년 기준으로 페이스북 모회사인 미국의 메타에서 운영하는 왓츠앱이 이용자 20억 명으로 1위였고 메타의 페이스북 메신저가 13억 명, 중국 텐센트의 위챗이 12억 명으로 각각 10억 명을 넘었는데요.텔레그램 FZ의 텔레그램이 7억 명, 텐센트의 큐큐(QQ)가 6억 명, 일본 라쿠텐의 바이버(Viber)가 2억 6천만 명, 일본 LY의 라인이 2억 명, 베트남 VNG의 잘로(Zalo)가 7천만 명, 카카오의 카카오톡이 5천500만 명, 미국의 시그널 파운데이션의 시그널이 4천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익스플로딩 토픽스에 따르면 2025년 월간 활성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는 왓츠앱으로 20억 명이었으며 위챗(13억 4천만 명), 페이스북 메신저(10억 1천만 명), 텔레그램(9억 명), 스냅챗(8억 명), 큐 큐(5억 5천400만 명),디스코스(2억 명) 순이였다고 합니다.월간 다운로드 횟수에서는 텔레그램이 4천836만 명으로 선두였으며 왓츠앱(4천638만 명), 페이스북 메신저(2천596만 명), 스냅챗(2천541만 명), 왓츠앱 비즈니스(2천367만 명), 위챗(556만 명), 큐 큐(305만 명), 시그널(268만 명), 라인(264만 명), 라쿠텐 바이버(228만 명)가 뒤를 이었고,월간 인앱 구매 수익에서는 스냅챗(2천477만 달러), 라인(1천292만 달러), 텔레그램(808만 달러), 위챗(697만 달러), 큐 큐(451만 달러), 카카오톡(371만 달러), 스카이프(256만 달러) 순이였고,국가별로는 미국에서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이 주로 사용되고 유럽에서는 왓츠앱, 중국에서는 위챗, 일본에서는 라인,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전 세계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은 왓츠앱은 글로벌 접근성과 간편한 사용법, 높은 보안성, 다양한 기능, 비용 효율성 덕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데이터 리로 탈에 따르면 전 세계 메신저 이용자 4명 중 1명이 왓츠앱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인도, 독일, 영국 등에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위챗은 지난해 2분기 기준 월간 사용자가 13억 7천100만 명에 달했고, 지난해 기준 중국 내 사용자 수는 8억 4천4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60%에 이른다고 합니다.중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한 달에 한 번 한 번 이상 위챗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카카오톡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5천35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4천820만 명의 사용자가 한국에 있다고 합니다.한국을 제외하고는 일본이나 대만, 태국, 베트남, 미국, 캐나다 등에서 일부 한류 팬층과 한국 교민들이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한국의 메신저 시장에서 카카오톡이 점유율 97%로 독식하고 있다는 점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흥미로운데요.2023년 12월 설문 조사에서는 한국의 20대 메신저 사용자 중 97.5%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으며 10~15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96% 이상의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사용한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한마디로 '한국인의 메신저'인 셈이네요.한국을 제외한 카카오톡 사용자의 0.92%는 미국, 0.25%는 베트남, 0.24%는 캐나다, 0.22%는 일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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