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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료 다운로드 즐거움, 그 이상’ 2024 플레이엑스포2024 플레이엑스포 (5/23~5/26)그동안 킨텍스 전시장에는 모터쇼 같은 행사에만 방문했었는데 나름 헤비유저임을 자처하고 있음에도 이상하리만큼 게임전시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던 중 로맨시아님 포스팅을 접하고 알게 된 플레이엑스포, 마침 휴무가 전시회 기간과 맞아떨어져 사전등록하고 인파가 몰리지 않을 것 같은 행사 첫날 빠르게 다녀왔다.​드디어 2024 플레이엑스포 참관!!입구에는 사람 크기만 한 건담이 똭~현장 방문은 성인 기준 7,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했다. QR코드로 빠르게 입장~입구 바로 앞에 반다이남코가 맞이해 주었다관람 전 문자메시지로 온 부스 안내 지도를 봤는데... 이럴 수가! 내가 아는 제작사가 몇 개 없었다. 반다이남코, 닌텐도 말곤 전혀 모르겠는 사실에 멘붕이 왔다. 비디오게임 주력의 콘솔업체는 이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료 다운로드 2개가 거의 전부였고 나머지는 온라인PC, 모바일 게임이 대부분이었던 듯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 하지 않았던가? 거의 모르겠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었다.발매를 앞둔 드퀘10 오프라인도 볼 수 있었다반다이남코 부스에는 필자도 얼마 전 예약구매 후 기대 중인 「드래곤퀘스트X 오프라인」 플레이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왜 스쿠에니의 게임이 반다이남코에 있는거지?반다이의 대표 '건담'과 남코의 대표 '철권'인파가 많지 않은 가운데서도 철권8의 인기는 단연 돋보였다.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드래곤볼 시리즈 신작 스파킹 제로발매를 앞두고 있는 드래곤볼 시리즈의 최신작 스파킹 네오도 영상으로 볼 수 있었고 카톡 친구추가 하면 반다이남코 쇼핑백을 준다길래 친추하고 하나 받았다.CRT게임즈의 스노우브라더스2예전 MBC '능력자들'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임성길대표님의 스노우브라더스2도 만날 수 있었다. 1편의 반응이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료 다운로드 좋으면 2편까지 제작할 수 있다고 하신듯한데 1편의 반응이 괜찮았나 보다. 필자도 그동안 CRT게임즈의 타이틀이라면 무조건 구매했었는데 뭔가 게임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거 같아 뿌듯했다.여러 대의 시연대가 있었다여러 대의 시연대가 설치되어 있어 필자도 잠깐 플레이해 볼 수 있었다. 역시 스노우브라더스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선명해진 도트화면은 눈을 즐겁게 했다.알고 있는 부스 나오면 괜히 반갑~대원미디어 부스에서는 크레용 신짱(짱구)관련 여러가지 굿즈와 게임타이틀을 판매하고 있었다.가격 나름 괜춘~환세취호전과 첫 짱구를 예약 구매했었는데 지금 가격이...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벌써 30주년이라뉘부스를 구경하던 중 만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벌써 발매된 지 30년이란다. 필자도 발매 당시 즐겨보지는 않았지만 2000년대 초반 PC로 리메이크되어 출시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R과 PSP로 출시 된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료 다운로드 1,2편 모두 클리어 했었다.이건 뭐지?낯설지만 익숙한 플레이 화면도 볼 수 있었는데 관계자에게 문의 결과,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신작이 출시 예정이란다. PC와 콘솔로... 손노리 시절 PC패키지 시장에서의 아픔이 있었던 만큼 불법복제는 피해 갔으면 한다.젊은(?) 유저층에게 특히 인기인 체감형 게임체감형 게임계에서 나름 장수 시리즈인 태고의 달인도 만나 볼 수 있었고 DDR(?) 같은 게임은 젊은 유저들이 많았다. 필자도 나이가 먹어서 저런 건 못 한다 말하고 싶지만 돌이켜보면 어릴 때도 잘하지 않았다. ㅡㅡ;각종 도박이 날 유혹했다인형뽑기 기기들이 많이 보였다. 과감하게 천원을 투자해 흰둥이를 뽑아보고자 했지만 흰둥이 머리털만 살짝 긁어주는데 성공했다. 인형뽑기에 실패한 후 잇츠하비에서 꽝이 없지만 무려 14,000원이나 하는 제일복권에도 도전했지만 결과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료 다운로드 G상! 다이소에서 천원이면 살 수 있게 생긴 파우치를 얻었다. 도박에 무려 만오천원이나 소비 하디니.푸드트럭도 날 유혹했지만도박에 만오천원이나 탕진 후 만난 푸드트럭존, 배가 많이 고팠지만 참기로 했다. 이미 점심가격을 도박에 날린 걸 반성하면서뭔 행사도 한 모양이다메인이벤트홀에선 플레이엑스포 개막식(?) 비슷한 걸 했는지 높아 보이시는 분들이 많았고 카트라이더 대회도 구경 할 수 있었다.드디어 닌텐도 영접드디어 닌텐도 부스를 만날 수 있었다. 비디오게임쪽 최대규모.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타이틀수도 단연 압도적이었고 많은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닌텐도 하면 역시 마리오마리오카트와 슈퍼마리오는 단연 인기가 많았다. 필자의 경우 수없이 플레이해 본 관계로 이곳은 빠르게 패스페이퍼 마리오가 사고 싶었지만판매존에는 마리오는 물론 젤다의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료 다운로드 전설 관련 굿즈, 게임타이틀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페이퍼마리오가 사고 싶었지만 이 곳에서는 정가로만 구매가 가능하므로 참기로 했다. 필자는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불혹의 나이니까.저세상 귀여움닌텐도는 마리오와 젤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피크민과 커비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승전 마리오루이지랑 사진도 찍을 수 있었지만 혼자 간 관계로 이것도 패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역시 패스.아~ 앗! 저거슨 꿀단지곰님의외의 장소에서 취향 저격인 꿀단지곰님의 레트로 한 게임 체험부스도 있었다. 이런 구닥구닥한 곳을 만날 줄이야.필자도 왕년 실력 좀 뽐냈다(?)시연대에 드림캐스트랑 PS2가 있는 건 꽤나 충격적이었다. 차세대기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억의 게임기라니세가~소닉 가면을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료 다운로드 나눠주는 곳도 있었고드퀘 몬스터즈3를 플레이하고 전리품 겟!드퀘 몬스터즈3를 플레이하면 슬라임 굿즈를 준다길래 한참을 기다려서 플레이한 후 전리품을 받을 수 있었다. 게임 자체의 재미는 별로였다.유쾌하신 게이머분도 만나고시연대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 유쾌하신 분도 만나서 잠깐 웃을 수 있었고슬라임이 나타났다거대슬라임도 볼 수 있었다.필자도 슬라임과 한 컷!슬라임과 함께 사진 찍으면 슬라임 스티커를 준다는 말에 한 컷! 촬칵~코스프레 누나들도 한 컷!지나가는 길에 모델분들도 계시길래 촬칵!그나마 평일에 온 걸 잘했다고 생각 한 사진뒤쪽 스탠딩포즈 스튜디오쪽에는 모델분들이 아직 안 계셨는데 이미 수많은 인파가 카메라로 대기 중이었다. 수컷들이란소싯적 지겹게 즐긴 킹오파 시리즈킹오파 시리즈도 어느덧 나이를 먹어 즐기는 유저분들도 연령층이 있으신 분들이 플레이 하시는듯 했다.독수공방팀의 여러가지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료 다운로드 바탑도 전시필자도 몇년전 바탑에 꽂혀 직접 제작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당시 인터넷기사를 통해 접한 독수공방팀의 바탑도 구경 할 수 있었다.일어서적도 잔뜩비디오게임 관련 일어서적도 잔뜩 볼 수 있었는데...최애 게임들 서적이필자의 비디오게임 인생 최고의 게임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서적도 만날 수 있었다. 대마도 서적은 진심 구매 할까 진지하게 고민도...​지스타니 플레이엑스포니 그동안 수차례 열렸지만 정작 이런곳(?)은 처음 방문 해 나름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 그 중 드퀘10 온라인은 인파가 끊기지않아 플레이 하지 못 해 아쉬웠는데 배송 될 날도 몇 일 안남았으니 아쉬움을 달래본다. ​레트로장터를 만나지 못 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