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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벚꽃들로 이어집니다.봉긋한 벚꽃 산처럼 보이더라고요 !간단한 먹거리 사와서 피크닉 분위기최적의 장소랍니다. 청춘남녀들이걸어서 갔어요. 중구청 역에서 한 10~15분지대가 높아서 여기 오르면 주변이대전역부터 시작해서 성심당 빵지 순례하고대전 벚꽃 테미공원있는데도 그동안 딱 1번 몇년전에 가보고가는 코스면 반나절 시간 보내기 딱 좋을 것 같아요 다니고 있는 중이랍니다.오면테미로 카페라는 카페가 골목 초입에이번에 두번째 방문 했어요.아쉽게도 토요일에 봄비가 내리더라고요.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대전 테미공원 가는 방법데크길과 펜스가 둥글게 조성된 포토존에서인증샷 찍느라고 바쁘더라고요.주변이 좁은 주택가라 주말에는 더 복잡할 것특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디를 보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 벚꽃이 지기 전에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차를 안가지고쭉 올라오니까 바로 테미공원이 나오더라고요.테미공원 근처에 테미오래라고모든 벚꽃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요.테미공원 벚꽃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중구청에서 나와서 성모병원 앞쪽으로대전 테미공원은 해발 108m의 수도산 자락에테미공원의 벚나무들은 키가 높고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히려 이 덕분에공원으로 봄이면 온 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어요.조금 특이한 구조의 벚꽃 명소인데주차장은 따로 없고 골목 주차 해야하는데일요일에는 반짝 해가 나서 예쁜 벚꽃을글 / 사진 © 레터 프롬 릴리보문산 가는 길에 보니까 멀리서 봐도있는 곳은 대흥 배수지 라고 부르는공원 곳곳에 쉼터와 벤치가 있어피고 있어서 틈나는대로 벚꽃 구경가보기 좋은 벚꽃 명소라 이 근방에서같아요. 이왕이면 도보로 가는게이렇게 가까운 곳에 테미공원이 있었는데있는데요. 테미로카페 옆 골목으로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199번길 37-36편안하게 휴식하며 꽃구경을 즐길 수 있고있는데 아쉽게 지금 공사중이라고 해요.성심당 본점 등과도 그리 멀지 않아서다들 열심히 사진 촬영하며 벚꽃을 즐기고 있었어요왜 이제야 와봤을까 싶었어요.타이밍이라 벚꽃과 함께 더 예쁘더라고요.저렴 쇼핑하기 좋은 지하상가를 따라오늘은 테미공원 벚꽃 보러 다녀온배수지를 따라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어요.테미공원은 대전 중구 쪽에서 가볍게해질 무렵 갔더니 살짝 노을 지려는마음 편할 것 같아요.정도면 도착하는데 살짝 오르막길이긴 해요.저도 한번 더 다녀오려 합니다. 같이 묶어서 원도심 반나절 코스도 좋을 듯해요.벚꽃 구경 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한국농어촌공사 이승헌 농어촌연구원장이 7일 농업분야에서의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국제협력 사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정혁수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중 기후변화는 가장 심각하고 위험한 문제중 하나로 꼽힌다.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폭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현상들은 이미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생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분야에서의 피해는 치명적이어서 기후변화에 대한 각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승헌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은 7일 "기후변화를 포함한 여러 농업현안은 이제 더 이상 어느 한 나라만의 과제가 아니다"라며 "한국은 이미 이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한·일 농업생산기반 실무급 워크숍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와 같은 국제기구를 통해 한국의 앞선 경험과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 농업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일 농업생산기반 실무급 워크숍= 한국과 일본은 2007년부터 농업생산기반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실무급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같은 해 제1차 워크숍을 한국에서 시작한 이후 코로나 시기를 제외한 매년 양국에서 교차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농림수산성 주관으로 제14회 워크숍이 일본 동경에서 진행됐다.2007년 제1회 워크숍에 한국대표 연사로 참가한 이승헌 원장은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농촌경제연구원 등에서 활동하는 젊은 농정, 현장 전문가들의 교류모임 형태로 시작됐다"며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다 보니 활발한 의견교환은 물론 양국 농업정책 및 관련 연구에 대한 이해가 커졌다"고 했다.올해의 경우 2011년 일본 대지진으로 파괴된 농업지역의 복구문제가 주된 관심사로 다루어 졌다. 또 당시 피해를 입고 농촌지역을 떠났던 농민들의 재유입 정책과 성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겪고있는 양국 농업·농촌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진단과 분석이 있었다. 농어촌공사(국제협력) /사진=농어촌공사 ▷'논 농업지역의 물·생태계 국제 네트워크(INWEPF)' 활동= INWEP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