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IN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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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회 작성일 25-04-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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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IN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
[느린IN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권칠승 의원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공약을 위한 7대 정책를 발표하고 있다.ⓒ 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대선 공약을 위한 7대 정책과제 중 하나로, 경계선지능인 청년 중기 취업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권칠승(경기 화성병)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7대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민주당 정책위원회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느린학습자라고도 불리는 경계선지능인은 법적 장애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일상생활과 학습, 사회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다. 그러나 장애와 비장애 사각지대에 놓여 복지나 교육, 고용 정책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정책소외대상으로, 전체 인구의 13.6%인 약 7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이들은 취업과 자립을 위해 적절한 교육과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면 사회적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국가 차원의 대책이 요구된다.권 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 7대 정책과제 중 하나로 경계선지능인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망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느린학습자 청년을 우리 사회가 보듬어야 한다"며 "국가는 느린학습자 청년들을 위한 별도의 취업 교육과 고용지원으로, 기업은 일자리 제공으로 이들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도 느린학습자 청년들의 적성과 성향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줄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며 느린학습자 청년들을 위한 일 경험 확대와 중소·중견기업 취업망 확대를 제안했다.한편, 권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계선지능 청년 중기 취업망 구축 외에도 ▲전문직역 AI 진흥으로 AI 변호사·AI홈닥터 합법화 ▲근로시간 유연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상생금융 3종 패키지로 복합금융위기 대응 강화 ▲한국형 디스커버리·ADR 연계로 신속한 중소기업분쟁 해결 ▲대기업 CVC 활성화로, 민간 주도 벤처생태계 구축 ▲퇴직연금 벤처투자 허용으로 지속가능한 투자환경 조성 등 7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권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등 현안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서울 건립에 뜻을 모으는 등 '박정희 정신'에 공감대를 이뤘다.김문수 전 장관과 이철우 지사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회동했다. 이날 만남은 이 지사가 전날 경북도청 앞을 찾은 김 전 장관과 일정상 만나지 못하면서 서울 회동을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7시 25분경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 나란히 도착해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먼저 이 지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 이전의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는데 박 전 대통령의 설계로 10대 강국이 됐다"며 "새로운 박정희 시대를 열고 한국을 초일류국가로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 다시 현대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만들겠다"고 대선주자로서 포부를 밝혔다.김 전 장관은 박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동상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께서 창고같은 데 누워 계신다"며 "(동상 방치는) 나라 전체로 봐도 손실이고 수치다. 제대로 모셔야 할 것 같아서 (오늘 기념관을) 찾아왔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 동상은 지난 2017년 홍익대 미술대학 학장을 지낸 김영원 조각가가 보수단체 '이승만·트루먼·박정희 동상건립추진모임'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4m 높이로 제작됐다. 그러나 서울시 건립을 두고 찬반 갈등이 깊어지면서 박정희대통령기념관 인근 모처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지사는 당시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서울에 세우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건립 재추진 의지를 보였다. 그는 "문재인 정권 시절 제가 국회의원을 할 당시 박정희·이승만·트루먼 동상을 서울 광화문이나 전쟁기념관에 세우려고 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허가를 안 해줬다"며 "기념관 앞에 동상 하나 못 세우는 나라가 나라 맞느냐. 김문수 후보도 박정희 정신에 투철하니까 (함께) 해결하려고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이어 "박 전 대통령은 독재를 하긴 했지만 우리가 모두 이렇게 밥을 잘 먹고 잘 사는 건 박 전 대통령 덕분"이라며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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